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신도시 철도 츠쿠바 익스프레스 (문단 편집) == 무지막지한 속도 == 통근철도 목적의 노선이지만 운행속도가 상당한 편. 1067㎜ 협궤 주제에 쾌속 등급의 경우 최대 130km/h까지 속력을 올리며, 장기적으로는 160km/h까지[* JR 권역에서도(신칸센 제외) 681계하고 683계 빼곤 이정도까지 올려서 영업운전한 사례가 없다. 그나마 이것조차 호쿠리쿠 신칸센의 개통으로 호쿠호쿠선 경유 특급열차로 운행하던 681계와 683계가 [[호쿠호쿠선]]에서 철수하면서 옛말이 되고 말았다.] 올리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한다. 사실상 [[광역급행철도]]. 이는 간토 지방에서 특별 요금을 내지않고 탑승이 가능한 최고 속도의 열차로 [[케이큐]]의 기존속도인 120km/h를 넘어선 수준이며 [[JR 서일본]]의 [[신쾌속(JR 서일본)|신쾌속]]과 비슷한 속도이다. 표정속도도 키타센쥬역까지 전역정차하는 쾌속이 '''77.7km/h'''로 [[한큐전철]], [[니시테츠]] 등 왠만한 대형 사철들의 특급열차보다 빠르고 경쟁자인 조반선 특쾌보다 빠르다. 전역정차하는 구간을 뺀 키타센쥬-츠쿠바 구간은 '''86.9km/h'''로 '''85.2km/h'''의 [[신쾌속(JR 서일본)|신쾌속]]보다 빠르다. 이런 속도가 가능한 건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. * '''긴 역간 거리''' - 일단 도쿄 근방에서는 [[JR 동일본]]의 노선과 역간거리가 비슷비슷하나 JR이 아닌 다른 사철 중에서는 역간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다. 거기에다 도쿄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 역간거리가 2배 가까이 늘어나게 되는데, 츠쿠바 익스프레스는 속달성을 고려해 일부러 개발되지 않은 동네를 지나가고 역은 조금만 건설한 다음 역 주변에 택지지구를 조성하는 사업 모델을 채택하였다. 역이 적어서 역간거리가 길면 길수록 그만큼 최고속도로 지속하여 운행하는 시간도 길어지고, 더군다나 등급에 따라 정차횟수도 적어진다면 그만큼 소요시간도 짧아지게 되는 것이다. * '''올곧은 선형''' - 츠쿠바 익스프레스는 속달성을 고려해 일부러 개발되지 않은 동네를 지나가기에 완만한 선형을 가질 수 있었고, 이는 급곡선을 줄여 표정속도의 증가를 가져다 주게 되었다. 더군다나 21세기에 완공한 노선인 만큼 여러가지 새로운 토목 기술들을 적용할 수 있어 덕분에 130km/h의 고속 운전이 가능하게 되었다. 물론 이 속도도 도쿄를 벗어나야 가능한 이야기이며, 역시 도쿄로 접근할수록 다른 사철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곡선들이 생기고 특히 [[신오카치마치역]] 부근에 급곡선이 있지만, 어쨌거나 전체적으로 선형이 좋은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